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도서관사: 미국의 대학도서관
    당근냥,/사서가 될거예요. 2019. 1. 15. 10:23

      안녕하세요, 당근냥입니다 :)

      빨래를 했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누런 하늘 때문에 베란다 창문을 못열고 있어요. ㅠ_ㅠ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은 사서교육원 2학기 과제 대방출 2탄입니다. 

      2학기 필수 수료과목 중 '도서관사' 시간에 했던 과제 입니다. 제가 맡은 부분은 미국의 대학도서관이었어요. 아무래도 역사이다보니 미국의 초기 성립과정부터 짚고 넘어가야 했는데, 묵혀 두었던 미국사 책도 읽게 되었고 과제 준비부터 발표까지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1학기때 공공도서관의 역할에 관해 읽은 글 중에 "19세기 미국의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 역할을 담당했던 보스톤 공공도서관"이라는 말에 꽂힌 적이 있어서 이번에 과제를 하며 미국의 성립과정에 도서관이 어떤 역할을 했을지 매우 기대를 해습니다만... 


      짧은 글이니까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공공도서관의 핵심 역할은 무엇인가, 곽철완)를 눌러주세요.

     

      미국사 책에 도서관 이야기는 한 줄도 찾아 볼 수 없고, 자료 조사를 하면서도 좀 실망스럽긴했습니다. 그래도 서양사에 대한 지식이라고는 그리스로마신화 조금, 로마인 이야기 약간 뿐인 저에게는 충격적이면서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스크립트가 없어서 내용이 이해가 가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흐름만 보시고 자세한 내용은 슬라이드 하단에 사진 출처와 참고문헌 정리를 잘 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하나씩 방문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자료 정리를 하면서 이름과 지명때문에 아주 애를 먹었습니다. 대체 왜 같은 이름이 그렇게 많은거죠!!!!!! 

      게다가 미국이 유럽의 식민지로 시작했기때문에 유럽의 지명을 그대로 옮겨온 경우가 많아서 너무 짜증스러웠습니다. 예를 들면 슬라이드 내용 중에 "메이플라워호는 플리머스(잉글랜드)에서 플리머스(아메리카)로 항해를 했다" 이런거요. -_-


      궁금한 것이나,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